‘기름손’으로 유명한 로리스 카리우스, 올 시즌 FA 신세.. 차기 행선지는 이탈리아?

<로리스 카리우스>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카리우스가 올여름 자유 계약 선수가 될 예정이며, 그의 새로운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로 예측된다. 현재 카리우스는 뉴캐슬로부터 계약 연장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2023-24 시즌을 마치고 나면 팀을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카리우스는 2016년 여름 리버풀로 이적하여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그러나 그는 리버풀에서 시무룩한 순간들을 겪었다. 특히 2018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벤제마와 베일에게 실수를 저질렀으며, 이후 리버풀에서 주전 자리를 잃게 되었다.

이후 카리우스는 베식타스와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되었고, 2022년 여름에는 뉴캐슬로 이적 했다. 그는 뉴캐슬에서 팀의 프로젝트에 맞는 것으로 판단하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시즌에는 단 한 경기에 출전한 뿐이며, 현재 계약 연장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카리우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한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그는 이탈리아 리그로의 이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경기력과 잠재력을 고려할 때, 다양한 이탈리아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카리우스의 이적은 향후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경기에서의 그의 성과와 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릴 것이다. 이에 대한 팬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은 토토사이트에서도 다양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리그에서의 카리우스의 활약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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