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배팅노하우: EPL 주요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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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튀로얄입니다. 토토사이트에서 축구배팅의 일부분인 EPL의 주요 심판들의 특징과 경향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엔서니 테일러>
1. 앤서니 테일러
- 활동 시작: 2010년부터 프리미어리그 주심.
- 특징: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고와 퇴장을 부여한 심판으로 악명 높음.
- 성향: 첼시에 불리한 판정으로 유명하여 '안티첼시 성향'이라고 불림. 첼시 팬들은 그의 첼시 경기 배정 금지를 청원하기도 함.
- 주요 판정 사례:
- 산체스 핸드볼 사건 (16/17시즌 FA컵 결승): 산체스의 핸드볼을 골로 인정, 아스날이 우승.
- 쿠쿠렐라 머리채 사건: 첼시와의 경기에서 로메로가 쿠쿠렐라의 머리채를 잡고 쓰러뜨려도 파울을 부르지 않음. 이후 코너킥에서 해리 케인이 골을 넣음.
<마이크 딘>
2. 마이크 딘
- 활동 시작: 2010년부터 프리미어리그 주심.
- 특징: 평소에는 괜찮은 판정을 하지만, 오심을 할 때는 크게 함.
- 성향: 뉴캐슬 팬이라 뉴캐슬의 경기에는 배정되지 않음. 손흥민에게 오심을 한 적 있어 '안티 손흥민'으로 불림.
- 주요 판정 사례:
- 손흥민 PK 노콜 사건 (18/19시즌 리버풀 대 토트넘): 마네가 손흥민의 발을 걷어찼으나 PK를 부르지 않음.
- 손흥민 다이빙 판정 (18/19시즌 토트넘 대 레스터): 손흥민이 넘어지며 PK 상황이었으나 다이빙으로 판정.
<폴 티어티>
3. 폴 티어니
- 활동 시작: 2014년부터 주심.
- 특징: 관대한 심판으로 알려져 있으나, 때로는 과격한 파울을 봐주기도 함.
- 성향: 리버풀 감독 유르겐 클롭과의 사이가 좋지 않아, 악감정이 섞인 판정을 보여줄 때도 있음.
- 주요 판정 사례:
- 리버풀과 토트넘 경기: 스킵의 과격한 태클이 노 카드로 처리됨.
이렇게 각 심판별 주요 특징과 경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각 심판의 특징을 알고 경기를 보면 더욱 흥미롭고 전략적인 시청이 가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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